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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 올해 군정방향 및 새해 포부 밝혀

“군민의 행복을 군정 최우선 가치로 둘 터”
‘자치’와 ‘혁신’의 지방정부 구현에 주력
‘담양식 자치농정’으로 농업경쟁력 확보

최형식 군수가 “2018년은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속에 담양의 미래비전을 확고하게 제시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올해는 민선7기를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해로서 ‘소득 4만 불,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자치와 혁신의 지방정부를 구현해 나가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최 군수는 2019년 신년사를 통해 기해년 민선7기 담양군의 군정방향에 대해 △농업경제 기반을 다지는 ‘담양식 자치농정’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활력 △사람중심의 지역발전 전략 정착 △주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구현 △지속가능한 생태정원도시 조성에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위해 먼저, 군정의 최우선 과제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농업경제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데 두고 농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담양식 자치농정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군’을 만들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아울러 담양을 ‘친환경농업’과 ‘위생농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한편, 문화와 관광, 경제를 융합한 ‘신 6차 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스마트팜 첨단농업 교육훈련센터 건립과 원예종묘 품질인증센터를 유치해 첨단농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서는 계층별로 지원이 가능한 ‘통합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 ‘담빛여행 사업단’ 등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대도시 근교 이점을 살려 빈 상가를 활용한 청년상인 창업지원과 담양 전통시장을 루프탑 가든형 복합 문화상가로 바꾸어 ‘청년상인 특화구역’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여기에 새로운 정주여건이 될 고서 보촌지구개발사업, 수북 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 메타프로방스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대규모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 보행자 중심의 도로망 확충, 도로변 인도 확장, 각종 재난재해 안전시설 확충 등 사람중심의 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

올해 담양군은 '2030 담양군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미래 생태도시 개발전략을 구축하고 전원마을 조성, 중심지 활성화사업, 창조적 마을만들기, 빈집 정비 등 읍면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서 군민이 중심이 돼 지역 발전을 이루어 나갈 방침이다.

여기에 2030년까지 총 6조3천87억원이 투입될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영호남을 연결하는 신성장축으로 지역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군은 ‘행복도시 담양’을 위해 노인의 치매관리 및 지원은 물론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는 한편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를 늘려 나가고 ‘노인 반값택시’ 도입,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도’ 등의 시행을 통해 노인복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영구임대 주택지원, 생활형 일자리 창출 등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해나갈 방침이다.

군은 또  생태도시와 농업과 관광, 문화예술을 접목한 ‘담양다움’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800만 관광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이를위해 해동주조장과 담주 다미담 예술구사업, 담빛 야외음악당 건립, 역사문화공원 조성 등 담양만이 가진 역사문화자원을 관광명소인 남도정원-관방제림-메타길을 관광벨트화 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에도 집중해 ‘모두가 잘사는 담양’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최형식 군수는 “‘군민의 행복권’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과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올해가 담양 발전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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