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법무서비스 및 활발한 봉사활동 공로

문영수 법무사가 대법원장이 수여하는 제17회 법조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담양의 명예를 빛냈다.

문영수 법무사는 평소 천직인 법무행정에 오랜 기간 종사하면서 성실한 대민서비스로 지역민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으며 틈틈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일에 발벗고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며 경제적 지원과 성금 기부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등에 물품 후원에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담양장학금 기탁도 꾸준히 실천
하고 있어 지역민들로 부터 ‘기부천사’ 별칭을 얻고 있다.

문 법무사의 이같은 사회 봉사활동 공로가 높이 평가돼 지난해말 열린 2018년도 법무부 제17회 법조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 법무사는 “어린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과 봉사의 참의미를 잘 알고 있다” 면서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나누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힘 닿는데가지 나눔과 봉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영수 법무사는 담양군바르게살기협의회장, 전남경찰청 보안협력위원장, 담양교육청 미래교육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과 활발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16년 ‘담양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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