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 안전 및 관광객편의 최선 다짐

▲이강렬 회장

용면치안협의회 이강렬 회장호가 출범했다.
용면치안협의회는 최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강렬 회장 취임을 겸한 금년도 추진사업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협의회가 관심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의견수렴 및 협의와 함께 이강렬 회장을 비롯 김진협 부회장, 최재남 총무, 김원택 감사 등 신임회장단의 출범을 알렸으며, 지난 2년간 협의회장으로 솔선수범 봉사한 조중진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강렬 회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은 물론 용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치안과 교통편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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