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제품만들기 등 8월까지 진행

담양우체국(국장 신동금)은 지난 18일 강사,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문화·소통공간인 ‘우체국 작은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담양우체국 작은대학’은 지난해 개소, 한해동안 2기 3개과정 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도움이되는 교육·소통공간을 마련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1기 입학생 15명과 함께 진행되는 천연제품만들기 과정은 8월까지 10주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금 국장은 “작은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2기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수강해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남현 기자

남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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