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제14대 道연합회장으로 취임 예정

배기술 담양군노인회장이 지난 21일 전남노인회관에서 열린 2019년도 정기총회에서 제14대 전라남도노인회 연합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금년도 추진사업 보고회에 이어 제14대 연합회장 선거에 들어가 배기술 담양군노인회장이 참석 대의원 유효투표 151표 중 63표를 얻어 무안 48표, 영암 40표를 제치고 전라남도노인회 연합회장에 당선됐다.

이에따라 배기술 道연합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5월중 개최될 예정이며 아울러 배기술 회장의 道연합회장 당선으로 공석이 될 담양지회장 선거는 4월 19일에 있을 예정이다.

배기술 회장은 "무엇보다 우리 담양 노인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 덕분에 전라남도 연합회장에 당선되는 기쁨을 얻었다" 면서 "지역에 관계없이 노인들의 애로사항은 공히 같은 것이므로 이의 해소와 노인복지, 권익증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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