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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인터뷰 - 초선 조합장에게 듣는다.양남근 수북농협장

■ 당선 축하와 더불어 성원해준 지지자, 조합원들에게 인사말씀 먼저..

☞ 먼저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40여년 농협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튼튼한 조합으로  성장발전 시키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입니다.
최선을 다해 조합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성과를 나타내고 결과물은 조합원여러분들에게 반드시 돌려드리겠습니다.

■ 초선 조합장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조합운영에 대한 나름대로의 소신이나 신념이 있다면?
☞ 수북농협은 47년의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농협입니다.  저는 선배조합장님들의 업적과 성과에 대해서는 계승 발전시켜 나가면서 시대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가는 선도적 경영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모든 업무추진의 밑바탕은 직원들입니다. 직원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마음 편하게 직장생활 할 수 있는 여건을 최우선적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고객 및 조합원이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직원들의 친절함에 매료되어 다시 찾고 싶은 농협,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든든한 농협, 또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복지와 자재지원 등을 통해 나눔,환원경영을 실천할 것입니다.
“조합원이 먼저다”라는 생각을 항상 간직하고 모든 업무에 임할 것입니다.

■ 임기 4년 동안 수북농협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주목할 만한 경영방침이나 추진계획 중 가장 중요한 5가지만 든다면?
☞ 첫째, 경영안정화를 위해 신용사업 확대에 주력하겠습니다.
상호금융대출금 확대지원, 예금자원 적극유치, 보험사업 확대 등을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둘째, 농협이 선도하는 농산물유통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양한 유통망을 개척 획일적인 공판장 출하가 아닌 유기농, 무농약, 일반, 비품농산물 등으로 구분 대형유통업체와 직거래를 추진 농가 수취가를 높이겠습니다.

셋째, 각종 영농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겠습니다.
농협이라서 농협중앙회계통자재를 이용하여야한다는 고정 관념을 없애고 무조건 품질 좋고 가격경쟁력이 있다면 자체계약을 추진하여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 영농자재 구입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넷째, 로컬푸드직매장을 성공시키겠습니다.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농산물직거래 유통매장을 70억이란 거액을 투자 개장하였습니다. 농업인, 소비자, 농협이 만족해하는 성공적인 매장을 운영하겠습니다. 농산물에 관한한 전국 최고의 많은 충성고객을 확보 선도매장으로 육성발전 시키겠습니다.

다섯째, 알찬 지도사업을 펼치겠습니다.
농협사업의 꽃은 지도사업입니다. 농업인조합원의 교육, 문화, 복지, 환원사업 등 생활 전반과 직결된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퍼 주기사업이 아닌 미래비젼을 담은 지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 수북농협의 현안이나 숙원사업은 무엇이며 어떻게 추진 또는 해결해나갈 것인지?

☞ 시급한 현안사업으로는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입니다. 로컬활성화의 기본은 신선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농산물이 진열 판매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여농가의 소득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소득보장을 위해 농협이 일부 보전해주는 제도를 시행하여 참여농가는 좋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숙원사업으로는 2016년, 2017년 새로운 소득작목 체리를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선정 16농가에 3,6h가 입식하였습니다. 4년 재임기간 동안 우리나라 제일의 체리생산단지로 육성, 농가소득창출과 수입 대체효과를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 끝으로 조합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꼭 해주고 싶은 지원이나 혜택이 있다면? 아울러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 경영이 뒷받침된다면 조합원께 해드리고 싶은 사업은 많으나 한정된 사업비 범위 내에서 효율적으로 많은 조합원에게 해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대표적인 사업으로, △벼 출하농가 가마당 3,000원/40kg가마당 출하 장려금 지급하겠습니다. △화학비료 구입농가 포대당 500원씩 환원해 드리겠습니다. △조합원자녀 장학금 7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확대 지급하겠습니다.
조합원여러분! 조합원은 조합의 주인이자 사업 이용자입니다. 주인의식을 갖고 농협사업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조합장 선거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으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모든 것은 저의 불찰로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용서를 구합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농협발전을 위해 매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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