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 막걸리 등 먹거리 제공

담양새마을부녀회(회장 차경진)가 지난 22일 추성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4회 담양메타세콰이아전국마라톤대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읍면부녀회 15명은 전국에서 대회를 찾은 마라톤 선수와 동호인, 가족들 1천여 명에게 부침개와 막걸리 등을 나눠줬다.

차경진 부녀회장은 “마라톤뿐만 아니라 전국 체육행사 봉사 활동을 통해 앞으로 담양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석해준 부녀회원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