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축제, 교통친절 및 홍보대사 역할 다짐

본지 택시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지난달 29일 읍내 모 음식점에서 4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담양대나무축제를 맞아 담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친절한 교통봉사 서비스는 물론 인정 넘치는 담양, 다시 찾아오는 담양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교통 일선현장에서 담양 홍보대사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통신원들은 봉산면 쌍교숯불갈비 음식점 인근 교통신호등 체계를 조속히 개선해 줄 것을 재차 건의하는 등 관내 교통 불편지역에 대한 당국의 성의있는 조치를 주문했다.

박영길 단장은 “올해 대나무축제는 날씨가 좋아 작년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통신원들이 담양의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해 손님 맞이에 더욱 따뜻하고 친절하게 서비스 하자”고 당부했다./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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