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유공자 6명, 유공경찰관 9명 표창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15일 서장실에서 2019년 대나무축제 기간 관리유공자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윤주현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감사장 수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나무축제 기간동안 교통관리 협력단체 유공자와 유공 경찰관에게 경찰서장 감사장과 함께 상품을 전달했다.

감사장은 모범운전자회 정기종·정덕만 씨 2명을 비롯 방범연합회 김정경·김종표·강영희·장윤숙 씨 4명 등 6명이 수상했으며 또 축제기간 중 범죄예방, 형사, 혼잡경비, 교통 기능별로 유공 경찰관 경감 최성욱 등 9명에 대해서도 표창했다.

윤주현 서장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며 바쁜 와중에도 지역축제 교통관리 등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해 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최정호 통신원

최정호 통신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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