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대성사 답사 및 시낭송 레슨 가져

새마을문고 담양군지부(회장 서정화)는 지난 17일 읍면 문고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면 대성사에서 문화답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고회원들은 대성사 향교 주변을 둘러보고 개인별 시낭송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전문 시낭송가인 서정화 회장의 지도로 개인별 레슨 시간도 가졌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담양읍 백동리 소재 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학생들 재능기부를 비롯 요양원 어르신들 책읽어주기, 함께 체조하기, 말벗되어주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서정화 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정신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새마을문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복 통신원

김종복 통신원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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