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메타랜드 호남 기후변화체험관 일원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사)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광훈)가 오는 5일 메타랜드 호남기후변화체험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학생,환경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의 날’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주민참여형 행사로 진행되며 환경보전의 소중함과 실천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념식에서는 특별강연 ‘쓰레기 임의소각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김의정 강사가 강연에 나서며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앞장 선 생태환경 보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그리고 다양한 환경체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환경체험행사는 우드바이크 체험을 비롯 태양광조리기(쥐포굽기), 태양열 줄다리기, 지구온난화체험, 손수건탁본만들기, 메타열매 목걸이·팔찌만들기, 에코백 수놓기, 재활용 화분만들기, 바람과 함께 떠나는 부채여행 등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에너지절감 무료진단 컨설팅 및 탄소포인트 홍보 신청서 접수 등이 진행된다./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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