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영농철, 마을소식에 더욱 관심

본지 택시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지난달 29일 담양읍 삼만리 성진농원식당에서 5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바쁜 농사철을 맞아 마을마다 모내기 등으로 분주한 시기지만 관할지역 행사나 소식을 전하는데 소홀하지 않도록 관심을 갖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들어 전국적으로 각종 사건사고, 화재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우리 지역에서도 안전사고나 범죄발생 여부와 관련, 유관 기관단체 등을 통해 수시로 체크하면서 예방 및 홍보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박영길 단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읍면지역 지방도, 군도를 이용하는 농사차량들이 늘어남에 따라 통신원 활동과 함께 차량운행에 따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