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학습단체·귀농귀촌인 120명 대상 운영

담양군이 7월 10일까지 관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의 따뜻한 공동체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이웃주민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7기 공약으로 설치한 읍면 귀농귀촌상담센터 12개소에서 관내 귀농귀촌인 12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학습단체(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와 귀농인이 천연 화장품 만들기, 가죽공예 등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또한 귀농귀촌상담센터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내용을 안내하고 담양군 귀농귀촌여건 및 정책 설명, 귀농귀촌 피해사례 및 예방교육으로 귀농귀촌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사전교육도 진행한다./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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