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수),세종2청사 17동 1층 별관

김대석 부채명인(전남무형문화재 제48-1호 접선장)이 행정안전부 초청으로 26일(수) 세종2청사 본관 1층에서 담양이 전통부채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김 명인의 부채전시회는 행안부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문화를 통해 休를 만나다'는 주제아래 김 명인의 전통부채 60여점이 세종청사 1층에서 전시되며, 아울러 서예가 이요규 선생 서예 시연도 함께 열린다.

전시회 작품으로는 다양한 형태와 문양의 우리 전통부채 외에 담양의 문화관광 명소를 홍보하는 부채들이 상당수 전시될 예정이어서 담양출신 행안부 진영 장관과 직원들은 물론 정부 세종청사 공직자들에게 담양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안부 초청 김대석 명연 부채전시회는 행안부 운영지원과 후원, 서예동호회(연당회) 주관으로  행안부 직원들의 문화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향유하는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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