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

한국부인회 담양지회 김양금 회장이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2일 열린 기념식에서 전남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양금 회장은 한국부인회 담양지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활발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는 등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우리사회 곳곳에 아직도 여성에 대한 차별과 낮은 성인지 감수성 등으로 여성의 지위와 사회활동이 적지않게 위축되고 있는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여러 여성단체들과 상호연대하면서 양성평등은 물론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