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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청, 다(多)어울림 학부모교육

다문화시대 이중언어 교육 필요성 강연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달 27일 언어 재능 조기 발굴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다(多) 어울림 학부모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담주초 이정자 교감과 수북초 이옥희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이중언어 교육의 필요성’, ‘자녀와 함께 책읽기’ 내용으로 운영됐으며 가정에서 이중언어 교육을 받고 있는 관내 초.중학생의 이중언어 발표와 케이크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이번 학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다양한 자료와 체험으로 구성된 강의를 들어보니 내 아이의 경쟁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이중언어 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또한 학생들이 사례 발표 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생활에서 간단한 이중언어 교육을 시작으로 꾸준히 실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중언어 대회에 신청해 봐야 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앞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활발한 교류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이 나라의 언어를 습득한 인재 또한 수요가 증가하리라고 본다”며 “ 우리 학생들이 가정에서 쉽게 부모님들의 지도를 통해 이중언어를 습득한다면 최대 강점이 될 수 있어 가정에서 이중언어 교육이 좀 더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남현 기자

남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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