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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 창간3주년 특집 3/담양 원도심 사업의 현주소①진행상황 및 성과
▲쓰담길 조성공사

■ ‘쓰담길’ 다미담예술구 조성사업
‘쓰담길’로 통칭하는 다미담예술구 조성사업은 본 사업에만 24억4천만원(국비22억4천)이 투입돼 재래시장 인근 시장통 거리에 근대건축물과 문화,마켓이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는 청년상인과 작가들을 외부에서 유입시켜 전통 재래시장과 접목한 특색있는 문화관광 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 아래 기존 재래시장 상인들의 전통적 상품 외에 지역의 문화예술상품 다양화를 통해 인근 관광객을 구도심으로 유인, 상권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것이 담양군의 방침이다. 

이에따라 담양군은 지난 2016년 9월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전통시장 주변 거리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재생복원사업을 통해 담양읍 5일시장과 주변 시장통 거리를 ‘생태+문화+마켓’이 어울어진 근·현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가고 있다. 

지금까지 추진성과를 살펴보면 근대문화자산으로 보존하거나 기존 근대기 건물을 재현하는 하드웨어격인 건축물 리모델링 공사의 경우 2018년 11월 본공사 계약 이래 현재까지 전체적으로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격인 ‘쓰담길’ 조성사업의 홍보 등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상황을 보면, △대한민국 예술대장정 개최(2017.8.16∼17일)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 프로그램 ‘달빛장터’ 운영(2017.9월∼11월)  △다미담 토요장터 운영(2017.9∼11월 매주토요일/총10회) △산타축제 연계 ‘담주다방’ 운영(2017.12.16.∼12.30일) △대나무축제 연계프로그램 운영(2018.5월/2019.5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담양 재래시장에 70억원(국비4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루프탑가든형 장옥신축 ▲이벤트광장 ▲고객편의시설 확충 등 관광객이 즐겨찾는 전통시장으로 재건축, ‘쓰담길’ 조성사업과 연계한 문화관광 명품시장으로 기능을 회복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19억원(국비9억5천만원)을 들여 2020년까지 5일시장 내에 죽녹원, 관방제림을 조망하는 ▲관광 랜드마크(3층) ‘담빛담루’ 조성사업이 진행중이며, 20억원(도비6억원)을 들여 금년 말까지 5일시장 주변에 ▲건물파사드 ▲옥외광고물 및 공공시설물을 정비하는 디자인시범거리 조성사업도 한창 진행중이다.

▲담빛길 문화행사

■ ‘담빛길’ 생태문화거리 조성사업
‘담빛길’ 생태문화거리 조성사업은 담주리,객사리,천변리,지침리 등 담양읍 주요 4개리를 중심으로 한 중앙로 일원 ‘문화생태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이다.

이에따라 담양읍 4개리를 중심으로 ▲생태·인물 ▲음식·체험 ▲역사·교육 ▲문화·예술 등 담빛길 4개 구간을 설정하고 각 구간별 프로젝트를 수립, 단계적인 사업이 추진중이다.
사업비는 5년에 걸쳐 총37억5천만원(국비 15억원)이 투입되며 중앙로와 주변 골목골목 마다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거리조성을 통해 2020년까지 ‘담양형 명품 문화생태도시’를 만들어 감으로써 주민소득 증대와 함께 담양읍 시가지 활성화를 촉진시킬 방침이다.

특히, 이 사업은 담양읍 원도심 지역내 문화자원을 활성화 시키고 주민참여를 통한 문화도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입을 통한 원도심 상권 회복을 목적으로 추진중이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보면, 담빛길 창작공간 조성 지원사업(입주작가 600만원 지원)을 통해 담빛길 1구간(옛 돗자리골목)에 13개의 예술작가 창작공간이 입주한 것을 비롯 △주민 밀착형 FM방송국 ‘담빛라디오스타’ 개국 △담빛길 안내판 설치 △옛 죽물거리 셔터벽화 설치 △담빛 골목갤러리 개설 △담빛 골목창작소 운영 △쉼터 및 화단 조성 등 문화예술의 거리로 탈바꿈 중이다.

여기에 담빛길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담빛라디오스타 방송 △담빛길 거리공연(매주 토요일/31개 공연팀 출연) △담빛길 예술교실 운영(매주 토요일) △담빛길 장터운영 △담빛지기 및 담빛요원(서포터즈,모니터) 운영 △담빛길 레지던시 발표회 △해동음악다방 운영 등을 진행했거나 진행중이다.

담빛길 생태문화거리 조성사업은 현재까지 주로 담빛길 1구간 위주의 사업이 진행중이며 담빛길 2구간, 3구간, 4구간은 구.군수관사 와 구.해동주조장 등에 단위별 개별공간 사업을 진행중인 곳도 있다.

▲해동문화예술촌(임시개관)

■ ‘해동문화예술촌’ 조성사업
담양군은 2010년 이후 폐주조장으로 방치돼 있던 구.해동주조장을 매입,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행 담양읍 생활권 문화재생사업으로 탈바꿈 시키고 원도심 주민은 물론 관광객이 주목하는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해동문화예술촌은 막걸리공장 이었던 옛 해동주조장을 폐자원재활용사업 일환으로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 확정됨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총사업비 54억원(국비32억4천만원)을 투입, 1,2단계 사업으로 나눠 진행중이다. 

1단계 사업은 22억원을 투입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해동주조장 아카이브전시관(2동) △미디어아트 미술관(2동) △테마상가동 △기념품샵 △어린이 체험교육장 △문화학교 △소공연장 △인문학책방 등 해동주조장 건축물 8동에 대한 리모델링과 함께 광장, 주차장 등을 조성했고, 현재 2단계 사업이 진행중이며 2020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해동문화예술촌은 건축물 리모델링 공사진행과 함께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20여개 공연팀 5,000여명이 참여한 ▲드로잉파티 ▲술통[術通]파티 ▲해동문화예술난장 ▲해동문화축제 ▲해동문화학교 등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과 방문객의 문화 갈증 해소와 지역예술인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내 새로운 문화명소로 점차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 결과, 해동문화예술촌은 정식 개관전 임에도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2019년도 지역문화 대표브랜드 공모전에서 ‘문화를 빚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담양군은 해동문화예술촌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이뤄지는 담양읍 원도심권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브랜드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은 지난 6월 1일 전시 <도시 리듬과 예술적 행동>과 함께 임시 개관, 아카이브 전시관 등 미술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 공간이 가진 특징을 반영한 도가갤러리, 현대예술전시장, 아트숍, 어린이놀이도서관 등 체험공간을 갖춰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 장광호 편집국장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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