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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미래가 행복한 담양 만들어 가요”

담양군, 공동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 9월초 개소
육아정보 및 체험·놀이공간 등 복지서비스 제공
국공립어린이집 및 돌봄서비스 확충에도 주력

▲담양군 공동육아나눔터(9월초 개소 예정)

담양군이 아이키우기 좋은 담양, 젊은 부모들이 찾아드는 담양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9월 3일부터 자녀 양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담양군여성회관에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와 신한희망재단에서 7천만원 상당의 시설비를 후원받아 여성회관 4층에 놀이공간과 수유실, 수면실을 갖추게 된다.

부모와 자녀, 이웃이 함께하는 안전한 장소로 이웃에 사는 사람들끼리 서로 육아정보를 교환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공간이 될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은 전담수행 기관인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맡게 된다.

아울러 군은 공동육아나눔터 옆에 자체 예산을 들여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을 열고 다양한 장난감과 도서를 무료 대여해줌으로써 부모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함께 군은 아이들의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장기임차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을 통해 목표치의 30%를 달성함으로써 내년부터는 한층 수준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야간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간연장 보육서비스와 부모의 단기간 근로나 병원진료, 외출 등으로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 보육료를 지불하는 시간제 보육서비스도 제공중이다. 

더불어 담양군은 11월 중순부터 내년 2월까지 전체학생들에 대한 방과 후 돌봄 현황과 신입생 돌봄 수요조사 실시, 권역별 돌봄협의회를 구성해 틈새 없는 촘촘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담양 관내에는 현재 지역아동센터 10개소 270여명, 초등학교 14개교 16개 초등돌봄교실 350여명의 아동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지원받고 있으며 12개의 주말 마을학교를 각 읍면 마을단위로 운영하며 틈 없는 돌봄망을 형성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의 돌봄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모든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것은 물론 건전한 놀이와 오락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시책사업으로 음악강사 파견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방과 후 돌봄서비스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 주말 마을학교는 주말이라는 틈새시간 돌봄의 사각을 해소함으로써 아동들의 교육공백을 메꾸고 있어 호응이 높다.

특히, 대덕면의 마을학교는 전국의 대도시 젊은 학부모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드림스타트사업 또한 지역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가정방문 및 실태조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건강한 양육, 친화적 가족문화 조성과 우리지역 아동이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부모, 친구, 이웃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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