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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지면평가위원회 3분기 회의 개최

일본산 불매운동 동참 및 기사보도 주문 
담양 원도심 활성화 관련 다양한 의견 제시


본지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김해곤) 3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10일 오후4시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회의시작에 앞서 장광호 편집국장이 지난 7월 12일 개최한 담양뉴스 창간 3주년 기념식 및 출판기념회와 함께 3주년을 기점으로 담양뉴스가 새롭게 시도하는 ‘담양뉴스 3대 기획’에 격려와 성원을 보낸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지난 7월 이후 9월 현재까지 담양뉴스에 보도된 신문을 참고로 취재와 보도, 편집 분야에서 개선, 보완할 사항들에 대해 자유토론 하면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 김해곤 위원장 : 지난 7월 담양뉴스 창간3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애쓰신 신문사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기념행사에서는 특히 창간3주년 출판기념회와 공예인들의 전시회 문화행사까지 함께 개최해 담양뉴스가 지역사회에서 언론문화 창달에 가장 앞서가는 신문사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담양뉴스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향토문화유산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기여해 주시기 바라면서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다. 추석을 앞두고 있으므로 위원님 모두 마음이 바쁘실 것 같으니 회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끝내도록 하겠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담양뉴스에 보도된 기사에 대한 위원님들의 의견과 평가를 말씀해달라.

■ 장광호 편집국장 : 김광훈 위원님의 제보로 본지가 현장 취재후 몇차례 지적기사로 보도한 ‘창평 고광순 의병장 기념관’에 대한 관리 및 활용계획이 수립돼 현재 진행중이다. 기념관을 지어놓고 수년동안 방치하면서 수십억 예산낭비 지적이 많았는데 다시 예산을 들여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제대로 관리, 활용한다니 우선 다행이지만 과연 운용을 잘 하는지 본지에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취재할 생각이다.

■ 김해곤 위원장 : 현재 전국적으로 일본산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항일의병 활동을 했던 우리고장의 대표적 의병역사인 고광순 의병장 기념관이 잘 활용되도록 조치된다니 무척 다행이다. 이번 기회에 민족의식 고양을 위해 담양의 의병장 등 의병역사를 기사로 게재했으면 좋겠다.
아울러 일본산 불매운동이 담양에서도 적극 일어나도록 담양뉴스가 홍보와 캠페인은 물론 취재, 보도를 통해 앞장 서 주기 바란다. 예를들어 담양관내 여러 가게나 마트, 상점들에서 일본제품을 판매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일본산 불매운동에 함께 동참하도록 담양뉴스가 노력해 달라,

■ 장광호 편집국장 : 그렇지 않아도 본지에서 담양에서 활동했던 의병장과 의병들의 이야기를 특집 ‘담양의 인물’을 통해 발굴, 보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2명, 2회 게재했으나 현재 창간3주년 특집으로 진행중인 ‘담양 원도심 살리기’ 기획보도 지면을 살펴가면서 병행해 게재하도록 하겠다. 일본산 불매운동에 대해서는 말씀대로 지역내 대형마트 등 현장확인 등을 거쳐 실상을 보도하면서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
 
■ 여운복 위원 : 담양군이 타 시군에 비해 장애인에 대한 복지지원이 부족한 편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과 군민들에게 담양군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길 바라며, 이와 관련한 실태와 지원상황을 담양뉴스에서 취재해 보도하는 등 관심을 더 가져주기 바란다.

■ 장광호 국장 : 장애인을 비롯한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지원 확대 문제는  본지가 더욱 충실하게 실태를 파악하고 취재, 보도하면서 행정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

■ 박은서 위원 : 지역에서 판매중인 대표적인 일본제품을 파악해 지면에 보도하는 등 홍보와 함께 국산 대체상품도 함께 알려주면 좋겠다.
아울러 현재 담양뉴스가 진행중인 기획 ‘담양 원도심 살리기’ 특집과 함께 하이퍼로컬저널리즘(지역밀착 풀뿌리신문) 실천에 주력해주기 바란다. 담양뉴스가 현재 추진중인 작은동네 소식을 전하는 ‘마을기자단’ 활용도 대단히 좋은 접근으로 생각된다.
또 담양과 담양사람들 관련한 기획특집은 좋은 내용이 많으니 꾸준히 발굴, 보도했으면 한다.

■ 장광호 편집국장 : 담양뉴스가 현재 진행중인 ‘담양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한말씀 부탁드린다. 기획특집 기사와 공익캠페인으로 진행중인데 독자들과 군민들의 반응이 꽤 좋은 편이다. 지역신문 유일하게 현실적인 지역문제에 깊이 있게 파고 들면서 대안제시에 노력하는 모습에 칭찬을 보내고 있다.

■ 김해곤 위원장 : 일단 담양읍 5일시장 근처의 환경정화가 우선인 것 같다. 원도심을 살리려면 그만큼 깨끗한 환경도 중요하다. 담양군이 5일시장 재생복원사업을 추진중이므로 지금보다는 좋은 환경이 되겠지만,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환경정화가 필요하다.
담양군이 아름다운 생태정원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행정의 노력과 더불어 군민들의 생활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담양뉴스가 관련 기사와 홍보에 힘써달라.

■ 여운복 위원 : 담양뉴스가 지역사회에 비중있는 기획, 특집, 그리고 지역현안 등의 기사를  많이 다루고 있어 반응이 좋다. ‘담양 원도심 살리기’ 특집기사도 계속 신문에 연재하니까 사람들이 점차 흥미있게 보는 것 같고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지역살림을 담양군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언론에서도 검증하고 비판해서 사업이 더 잘 되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여기에 군민들도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라는 의식을 갖고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 현재 담양뉴스가 원도심 살리기 특집기사에 군민여론을 인터뷰 형태로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는 것도 좋은 방안으로 여겨진다.

■ 김해곤 위원장 : 담양군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진행중이니 만큼  담양뉴스 기획특집 ‘담양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에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고, 아울러 독자들과 군민들의 여론을 잘 청취해서 신문사에 전달해 주도록 하자. 모쪼록 원도심활성화사업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담양을 잘 살게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다른 의견이 없으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다./유상민 전문기자

유상민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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