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장애위 부위원장 임명

담양군장애인협회 여운복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영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남도당 장애인위원회 출범식에서 여운복 담양장애인협회장을 9명의 부위원장단에 임명했다.

여운복 부위원장은 “평소처럼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면서 당내 활동을 통해서도 장애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남도당 장애인위원회 출범식에서는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사회적 활동 및 정치참여 확대는 물론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당 승리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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