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모델하우스 오픈행사 개최, 일반에 공개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내 ‘전원주택’ 건축공사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첨단문화복합단지내 기아자동차 노조원 주택부지인 11단지 9블럭 전원주택 공사현장에서 모델하우스 오픈행사를 가졌으며 조만간 본격적인 전원주택 건축물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오픈행사에서는 최형식 군수, 김정오 의장을 비롯 담양전원주택조합 김창주 조합장, 기아자동차 광주지회 박봉주 지회장, 입주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함께 개회사, 축사, 격려사에 이어 모델하우스 오픈 컷팅식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입주자간 교제시간 및 행운권 추첨, 모델하우스 관람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앞으로 기아차노조원 전원주택으로 조성될 총 6동의 모델하우스가 공개됐으며 입주자들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1차적으로 주택이 지어질 예정이다.
이날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11월 10일까지 입주자 및 일반에 공개되며 운영 및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