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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 개최

박상민·신계행·이재성·도시아이들 등 출연
11월9일 오후3시 메타세쿼이아길 야외무대

담양의 관광명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단풍이 붉게 물들어 가는 계절에 자연과 환경을 노래하는 음악제로 사랑받고 있는 ‘제17회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가 열린다.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사무처장 장광호)가 주관해 올해로 17회째 개최하는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는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메타세쿼이아길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앞 야외무대에 마련된다.

올해 가로수음악회는 본공연 <초대가수 무대>에 한때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청바지 아가씨’ ‘무기여 잘있거라’의 가수 박상민을 비롯 가을을 노래하는 가수 ‘가을사랑’ 의 신계행, ‘촛불잔치’ ‘그집앞’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이재성, ‘달빛창가에서’ ‘선녀와 나무꾼’ 으로 유명한 도시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본공연에 앞서 열리는 1부 <담양을 사랑합니다> 무대에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듀엣 팝페라 가수 빅맨싱어즈 공연을 비롯 퓨전국악, 가수 김동규와 이영하 등이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으로 가을정취를 선사한다.

가로수사랑음악회는 담양-순창간 도로 확장공사로 베어질 위기에 있던 지금의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지켜낸 이후 해마다 가로수길에서 열리는 담양의 대표적인 환경음악제이다.

한편 올해 가로수음악회는 광주mbc 특집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15분 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라디오 FM 93.9 채널 ‘놀라운 3시’ 프로그램에서 공연실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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