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담양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발전과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가지고 담양뉴스를 창간하기까지 열과 성을 다하신 장광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 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날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현대사회를 이끌어 가는 여러 가지 요인 중 정보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고 중요한 것입니다. 이렇듯 높아진 정보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독자들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언론 본연의 정도와 원칙으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담양 지역을 대변하는 진정한 언론으로 주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 전달하는 한편, 밝고 건강한 소식과 삶의 진솔한 모습들을 전달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지방화시대에 지역소식과 주민자치능력 향상을 선도하면서 지역의 미래 지향적 건설에 크게 이바지 해 주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담양뉴스가 새롭게 변화하는 21세기의 지역발전과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신문으로 알찬 정보제공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며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올바르게 여론을 주도하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 하기를 기대합니다.
창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담양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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