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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공공도서관 이용공간 확대된다”

23억원 들여 3층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중
12월말 완료, 인문학교양실·실버자료실 등 신설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김형구)이 3층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이용공간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공공도서관에 따르면,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현재 2층 규모의 도서관을 3층으로 증축하고 내부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 보다 넓고 다양한 이용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지난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공공도서관 증축공사는 담양군이 사업비 중 5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는 ‘담양 인문학 교육특구 지정’ 에 따른 지역 공공도서관 역할과 기능이 대폭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 군은 공공도서관이 인문학 생태도시로 거듭나는 담양을 위한 인문학 거점도서관으로써의 역할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12월 완료되면, 새로 조성되는 3층은 교육 및 학습공간으로 이용하게 되며, 기존 2층 종합자료실과 1층 어린이실은 공간을 크게 넓혀 이용편의가 확대된다. 특히 종합자료실에는 어르신을 위한 열람공간(실버자료실)과 스터디실을 새로 마련하게 되며 1층 로비에는 ‘북카페’를 설치, 휴게 및 쉼터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서관이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이 이용하는 인문학적 학습공간이자 정서적 쉼터로 거듭나게 된다.

이와관련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인근에 LH주공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새로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인문학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3대가 함께하고 100년을 지속하는 도서관 만들기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공공도서관은 지난 1997년 개관한 이래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자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평생교육을 운영해 왔으나 건물의 노후화 및 협소한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다 올해 들어 예산의 확보와 담양군의 지원으로 3층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했다. /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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