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출마 뜻 밝혀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 담양지역구에 김선우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4.15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참여한다는 뜻을 밝히고 준비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다가오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는 정치적 관록이나 정치세력의 크기보다는 담양·함평·영광·장성군 발전과 변화의 적임자를 뽑아야 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능력있는 젊은 피를 수혈해야 하며 문화기획자, 언론인, 정치평론가, 사업가로 새로운 정치의 꿈을 키우며 반평생 살아 온 자신이 그 적임자” 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지역은 경제 침체와 고령화, 소외계층 복지문제, 인구감소로 인한 문화소외 등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으며 한계상황에 달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새롭게 도약하도록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많은 사회단체 활동을 이끌었던 경험과 능력을 갖춘 자신이 담양군을 비롯한 지역구 4개군 주민들의 전체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문화와 경제, 정치의 소통하는 리더십을 통해 균형있는 발전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선우 예비후보는 영광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7회),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화복지신문 사장 민주당 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를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대한민국공무원 노동조합 총연맹 자문위원,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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