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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월산면 월평리에 무슨일이?

‘힐링공간’ 게스트하우스로 변신한 시골 폐가
농촌빈집 재생 프로젝트 ‘담양 노리터’ 추진
귀농귀촌 활성화 더불어 지속가능 소득도 기대

▲월산 월평리 '게스트하우스'

서울 홍제동에서 리노베이션 기반의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노리터’가 담양을 찾아 월산면 월평리에서 농촌마을 재생 프로젝트인 ‘담양 노리터’ 프로젝트를 추진중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 ‘노리터’에 따르면, 월산면 월평리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새롭게 단장한 월평리 빈집들은 ‘休(휴), 愛(애), 喜(희)’ 라는 이름을 가진 게스트하우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최근 이 업체의 농촌마을 재생 사례 ‘담양 노리터’ 프로젝트가 한 언론(뉴스와이어)에 보도된 바, 농촌 빈집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자체와 지역사회에 해결책을 제시하며 좋은 선례로 호평을 받을 전망이다.


2월 10일자 뉴스와이어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 22.4%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 전국 1위, 인구소멸지수 전국 최하위…. ‘나이든 전남’을 웅변하는 언어들이다. 청년은 떠나고 노인만 남아 있는 전남의 시골은 활력이 없고 황량하다. 군데군데 빈집은 늘어 가고 텅 빈 동네엔 흙먼지가 날린다. 시골의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광주에서 차로 40여분 거리에 위치한 담양군 월산면 월평리도 같은 처지였다. 전체 35가구 중 28가구가 폐가로 방치돼 있었다. 마을 청년회장은 71세 할아버지다. 마을엔 잿빛 절망이 감돌았다. 이 마을에 언제부터인가 웃음이 퍼지고 있다. 그림자가 걷히고 삶의 온기가 스며들기 시작했다. 서울 청년들의 창의적 도전이 마을을 변화시켰다. 서울 홍제동에서 리노베이션 기반의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노리터’가 시작한 농촌마을 재생 프로젝트인 ‘담양 노리터’ 프로젝트 덕분이다”고 보도했다.

노리터 프로젝트가 추진된 월산면 월평리는 한집 걸러 한집이 폐가였으나 이제는 단아하게 개조된 집들 덕분에 마을 전체가 꽉 차 있다는 느낌을 준다. ‘담양 노리터’ 프로젝트가 일군 변화이다. 마을에 활력이 돌면서 7가구가 월평리에 새로 들어오기도 했다.

‘노리터’ 관계자는 “월평리를 인도네시아의 ‘실리콘 발리’처럼 관광지에 청년 창업자들이 거주하며 휴식과 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쉼터이자 놀이터로 만들고 싶다” 며 “동네 어르신들에게도 일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공유 밥상프로그램, 지역 농산물 등을 이용한 로컬 굿즈, 빈집을 개조한 카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취재팀(자료제공=도시재생기업 ‘노리터’)

※ 노리터(개요)
빈집 문제와 빈민화 문제를 해결하는 ‘노리터’는 도시재생과 농촌활성화를 설계하는 실행 플랫폼이다. 노리터에서는 이러한 빈집 등 사용되지 않는 공간을 개보수하여 비교적 소자본을 가진 청년 혹은 은퇴자 등의 사업주와 연결하여 수익화한다.

취재팀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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