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출신, 3월22일 취임식 예정

대전면 출신 최예원 향우가 재경담양군향우회 산악회장으로 취임한다.

재경담양군향우산악회(회장 신동원)는 최근 임원회의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신동원 전.회장에 이어 최예원 군향우회 여성회 고문을 제11대 향우산악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최 신임회장은 “군향우회에서 활동하며 얻은 경험을 살려 재경담양군산악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으며, 읍·면 산악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회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명품산악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 신임 산악회장은 오는 22일 열리는 재경담양군향우산악회 시산제에서 취임식을 갖는다./최정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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