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 교육일정 협의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2020생생문화재사업’ 양성교육 주관단체인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지난 5일 교육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교육일정 조정 및 홍보방안 등을 협의했으며 교육부의 학교 휴교령 연장, 한국대나무박물관(교육장소) 임시휴관 등으로 부득이 ‘문화재이야기꾼 양성교육’ 개시일정을 당초 3월10일에서 4월2일로 조정했다.

올해 실시되는 ‘2020생생문화재사업’ 문화재이야기꾼 양성과정은 10명 모집에 13명이 수강신청을 했으며 외부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스토리텔러 양성교육 및 운영과정이 진행된다.

한편, 생생문화재사업은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 주최, 전통공예문화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담양뉴스가 공동참여 및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 유상민 전문기자 

유상민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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