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병원 옆 빈사무실에 연락사무소 개설

4.15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선우 후보가 담양읍에 선거캠프를 차렸다.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 담양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선거활동 전진기지 역할을 할 연락사무소를 담양읍 동산병원 옆 비어있는 사무실에 개설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영광에 선거대책본부를 둔 김 후보는 지역구 4개군 일정에 맞춰 담양을 찾아 선거유세에 나설 계획이며 지난 5일 창평시장에서 첫 담양 선거유세를 펼쳤다./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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