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대학생 13명에 각 40만원씩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지회장 박종대)는 지난 6일 담양군노인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노인회원들의 손·자녀를 비롯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역의 중·고·대학생 13명을 선발, 각 40만원씩(총 52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종대 지회장은 “장학금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훌륭한 동량으로 성장, 노인을 공경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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