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여론광장 독자투고
독자의 글/예의.글. 박은서

아무 미련도 남아있지 않는듯 
문 박차고 나갔던 당신이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누가봐도 신중하지 못한 처사였지만
그것 또한 당신의 선택이였으니
존중하려고 했다.

그러니, 다시 들어오시려거든
먼저 예의를 갖추고
노크부터 하세요.

맞이할 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불쑥 문부터 열어버리면
서로 당혹스럽잖아요.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광주속 담양사람들(22)/ 【가온 클린에어존】 민문식 대표
  • 茶田 송희자의 【꽃차이야기】(53)
  • 담양군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
  • 지역구 이규현 도의원, 조례안 ‘대표발의’
  • 담양뉴스, AI 기반 【읽어주는 신문】 뉴스 제공
    • 광주속 담양사람들(22)/ 【가온 클린에어존】 민문식 대표 광주속 담양사람들(22)/ 【가온 클린에어존】 민문식 대표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0/30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개장행사' 진행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개장행사' 진행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개장행사' 진행
    [지역소식]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개장행사' 진행
    ‘중년쉼터’ 운영 잘 되고 있나?
    [지역소식]
    ‘중년쉼터’ 운영 잘 되고 있나?
    향촌복지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지역소식]
    향촌복지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학습자 모집
    [지역소식]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학습자 모집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