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모니터링 및 현장지원 활동 나서

담양군 마을활동가 직무교육이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담양군농업기술센터내 6차산업혁신농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담양군 마을활동가 직무연수는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지난달 29일에 완료됐다.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자세, 커뮤니케이션, 회계, 불법복제 방지교육, 화백회의, 문제해결방안 실습, 마을활동가 사례 공유 등을 5회차에 걸쳐 28시간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마을활동가를 필요로 하는 마을과 연결해 공동체모니터링 및 현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이번 마을활동가 직무교육은 담양군이 공동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추진중인 ‘2020마을활동가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061-383-8044)에서 진행한 것으로 활동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이다./김성중 기자

김성중 기자  ksjkimbye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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