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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석 부채 명인 ‘대통령 표창’

문화재청, ‘2016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선정
8일, 한국문화재단 민속극장 시상식 참석

전남무형문화재 제48-1호 접선장(摺扇匠), 전남무형문화재 제48호 선자장(扇子匠) 전승자인 김대석 부채 명인이 문화재청 추천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문화재청은 최근 ‘2016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에  3대째 담양부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대석 부채 명인을 추천하고 대통령 표창을 시상하기로 결정했다.

문화재청은 추천 이유로 “김대석 부채 명인은 담양의 부채인 쥘부채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문화유산 보존 및 전통문화 체험활동에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이같은 활동으로 ‘담양군민의 상’ 뿐아니라 ‘전남도민의 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등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밝혔다.

김대석 부채 명인의 이번 문화유산 부문 대통령 표창은 올해 추천된 5명의 수상자가 교수,학자,단체 인데 반해 개인이자 지방문화재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알려졌으며 지금까지 전남지역 무형문화재 중 생존하는 문화재로서도 유일한 수상이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아울러 군민의 상-도민의상-대통령 표창까지 3개 부문상을 석권하는 드문 사례를 남기게 됐다.

시상식은 12월 8일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한편 담양읍 만성리에서 3대째 代를 이어 부채(접선, 또는 쥘선)를 만들고 있는 김대석(69) 부채장은 우리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전통을 지켜가는 담양의 대표적인 전통공예 장인(匠人) 이다. 김 부채장은 죽녹원 시가문화촌 광풍각에서 8년째 부채체험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대나무축제, 대나무박람회 등 지역은 물론 국내외 각종 축제와 문화행사 등에 남다른 봉사를 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청 초청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해 중국에서 열린 국제여행관광박람회 등에 4회나 참가,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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