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떡갈비 명가 ‘덕인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 M(대표 문경희)에서 연말을 맞아 지난 6일 불우이웃성금 200만원을 담양군에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덕인관 M갤러리 카페는 최근 소년소녀돕기 바자회를 열어 그림,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떡갈비 할인판매 등을 통해 올린 수익금 중 2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에 전달했다.(본지 11월30일자 5면 보도 참고)

이에 군은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갤러리 카페 문경희 대표는 평소 소년소녀가장, 탈북여성 등을 지원하는 광주 무등소롭티미스트(국제 여성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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