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농협육묘장 및 조합원농가서 '구슬땀'

농협담양군지부(지부장 이재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지난 27일 금성농협육묘장 및 수도작 대농가에서 지역농협지원 및 군지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도 영농철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집중실시’행사를 가졌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이 직접 일손이 되어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영농철인 6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군지부는 조합원 농가는 물론 모내기 시기를 맞아 집중적으로 농가에 육묘를 공급해야 하는 육묘장 및 수도작 대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하는 등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재연 지부장은 “일손이 부족해서 영농활동에 차질이 이루어지는 일이 없도록 농협은 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과 조합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약속했다./박영길 담양읍 지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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