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 등 22건 처리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가 9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치고 지난 23일 폐회했다.
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일정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담양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담양군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농어업재해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1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김미라 의원의 대표 발의로 ‘「지방자치법」전부 개정 강력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뒤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정오 의장은 “소통하는 의회,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써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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