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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김정오 의장 재임, 부의장에 이정옥 의원

담양군의회가 지난 25일 제8대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회는 오전 10시에 열려 후반기 의장단(의장, 부의장) 선출과 함께 의회운영위원장, 자치행정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등 3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이어 상임위원회별 간사를 선임했다.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는 군의원 9명 모두 참석해 투표한 결과 김정오 의장이 5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재임됐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정옥 의원이 5표를 얻어 담양군의회 역사상 첫 여성부의장을 맡게 됐다.

이날 의장 선거에서는 전반기 김정오 의장을 비롯 이정옥 의원(2선), 김현동 의원(2선) 등 3명을 놓고 교황선출방식으로 투표한 결과, 김정오 의장이 5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이정옥·김현동 의원이 각각 2표를 얻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정옥 의원과 김현동 두 의원을 놓고 투표에 들어가 이정옥 의원이 5표, 김현동 의원이 4표를 얻음에 따라 이정옥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어진 상임위원장 선출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성석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김미라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현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 8대 담양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가게 된다.

한편, 이번 담양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도 전반기 선거때 처럼 김정오 의원과 이규현 의원 두 사람의 의장 후보를 놓고 의원들간 이합집산과 막판 뒤집기가 재현 됐다. 또, 의장단(의장, 부의장) 선거직후 상임위원장 선출에서 이규현 의원 지지쪽 4명의 의원은 본회의장을 퇴장하고 김정오 의장 지지쪽 의원들이 상임위원장을 독식, 후반기 담양군의회가 순탄하게 잘 운영될지 우려를 낳았다.

실제로, 2년전 전반기 의장 선거당시 군의원 9명이 5대 4 구도로 편이 갈리면서 이합집산을 거듭하다 결국엔 김정오 의원쪽이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고 상임위원장 3석도 독식했었다. 이로인해 의장단 선거에 패배한 이규현 의원 지지 4명의 의원들과 상당기간 화합하지 못한 채 의회가 파행 운영돼 담양군의회가 한동안 ‘한지붕 두가족’ 이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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