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YBRID” 하이브리드 예술> 展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에서 2020년 신관 개관전 <ART-HYBRID>展이 7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작가는 김두원, 김혜경, 구인성, 박석, 박안식, 박현지, 박현진, 양문기, 이송준, 이시영, 이철규, 정맹용(팀), 조대원, 허이나 등이다.

장현우 관장은 “신관 개관과 함께 마련한 이번 “ART-HYBRID’전은 전국 공모를 통해 총 14명(팀)을 엄격히 선정했다” 며, “이번 개관전이 갖는 의미 또한 다변화 시대에 새로운 문화와 조우할 모든 이의 관심을 위한 시도이며, 더불어 공간 해석과 담빛 기획에 부합된 약 80점에 이르는 다양한 융복합 작품이 신구관 전시실 내외에 설치돼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하게 되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의 목적으로 신관 개막식 행사는 9월 중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7월 10일(금) 담빛예술창고에서 별도 개막 행사없이 오후 4시부터 프리 오프닝으로 시작해 10월 4일(일)까지(87일간) 진행된다. 전시관련 문의는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061-383-8240)로 하면 된다./ 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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