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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심폐소생술 차분하게 대응하세요

김선우(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10~11월은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급성 심정지의 경우에는 징후 없이 응급상황이 찾아오기에 항시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위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신고자 및 주변사람들은 119가 올 때 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거나 긴장하는 탓에 잘못된 심폐소생술을 하게 된다. 응급상황 초기에 대처를 제대로 못한다면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우선적으로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반응을 확인 후 반응이 없으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주변사람을 지정하여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요청을 한다. 그 후 양손을 깍지 끼고 팔꿈치는 핀 상태로 손바닥의 아래 부분만을 이용하여 환자의 가슴 정중앙 부위를 약 5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속도로로 압박실시 하면 된다.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최초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심정지 환자의 소생확률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차분하게 대응하여 소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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