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담양 원도심 살리기】 ‘우수사례’ 발표

본지가 오는 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0 지역신문 컨퍼런스에 참가해 ‘지역신문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본지는 올해 2020 지역신문 컨퍼런스 '우수사례' 공모에서 담양뉴스 기획특집 【담양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가 보도·편집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돼 컨퍼런스 현장발표를 하게 됐다.

본지 외에 1차 심사를 통과한 지역신문(주간지)은 옥천신문,거제신문,은평시민신문,남해시대,경주신문,해남우리신문 등 10개 신문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언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방안과 디지털 시대에 대응한 뉴스 콘텐츠 유료화 가능성을 진지하게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전국의 지역신문 관계자들이 모여 한해동안 진행했던 언론 공익사업을 결산하고 언론인들의 친교와 화합의 한마당을 갖는 행사이며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하는 2020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지역신문, 지역의 명품이 되다> 주제아래 크게 ‘일반세션-기획세션-특별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지역신문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우수사례’ 발제자 외에는 온라인 참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장광호 편집국장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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