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선진화 기여한 공로 인정

무등축산 김종구 대표가 축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덕면에서 오리농장을 운영하는 김종구 대표는 20여년간 오리를 사육하며 축산업 선진화를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한국오리협회 자조금관리위원회 감사와 담양군농업회의소 축산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대표는 지난해엔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었다. 

또 평소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부금품을 후원해 담양군복지재단에서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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