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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상호관계글. 박은서

저기요...
저도 제돈 아까워요.
세상천지 공으로 나오는게
어디 있겠어요.

얻어먹는게 꽤나 익숙한 당신은
이 모두가 당연한가본데 
저는 아니예요.

뭐하나 베풀지도 않으면서
자꾸 손내미는 당신에게
이제 지치네요.

돈 몇푼 아끼려다
놓치는게 얼마나 많은지
아셨으면 좋겠어요.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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