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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독자권익위원회, 2021년도 1분기 ‘정기회의'  

●지난해 주요보도 및 지발위 지원사업 성과 설명
●【농촌빈집】 기획보도 등 올해 취재·보도 방향 논의 

본지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임홍균) 2021년도 1분기 정기회의가 최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 앞서 장광호 편집국장은 지난해 담양뉴스가 취재·보도한 기사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담양 오방길’ ‘꼭 알아야할 담양의 문화유산’ 발간을 비롯 ‘2020지역신문컨퍼런스 우수사례 발표’ 금상 수상 등 몇가지 성과와 함께 ‘담양 원도심 살리기’ 2차 프로젝트 【담양 원도심 이야기】 기획특집 보도 외에 올해 창간 5주년을 맞아 기획한 【농촌빈집】 특집보도 추진계획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독자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지난 한해 본지가 보도한 기사에 대한 위원들의 평가와 함께 지역사회, 독자들의 여론과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와함께 본지가 올해 중점적으로 취재할 주요 보도기사 콘텐츠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아울러 새로 증면한 ‘광주판’ 보도방향 및 광주권 향우 유료독자 확충 방안도 협의했다.

■ 임홍균 위원장 :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란다. 앞서 장 국장께서 설명한 작년 담양뉴스의 보도와 2권의 책자발간 무상배포, 지역신문컨퍼런스 ‘금상’ 수상 등 여러사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러한 사항을 주변에 많이 홍보했으면 한다.    

■ 장광호 편집국장 : 작년 ‘담양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좋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고 2년 연속 지발위 지원 신문사에 선정됐다. 
올해도 ‘담양 원도심 살리기’ 연장선에서 원도심 상가 형성배경 및 상인들의 이야기를 주요내용으로 취재하는 2차 프로젝트 【담양 원도심 이야기】를 계속 기획특집으로 보도하게 된다. 아울러 농촌빈집이 마을마다 몇채씩 방치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므로 올해 창간 5주년 기획으로 【농촌 빈집】 문제를 기획특집으로 다루고자 한다. 위원들 모두의 관심과 제보를 기대한다.

■ 김광원 위원 : 농촌에 빈집은 많아도 팔지 않거나 공동명의 문제로 해결이 쉽지는 않다. 담양뉴스가 기획보도 하면서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함께 제시하면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한대웅 위원 : 우리 마을에도 빈집이 있는데 소유자가 안 팔고 내버려두니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특히, 담양읍 관내 빈집은 투자가치가 있어서 인지 더욱 매매가 어렵다. 이런 점도 고려해서 특집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

■ 신봉춘 위원 : 농촌마을에 빈집이 많아도 외국인 노동자들은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경우가 많다. 담양군이 그런 빈집을 수리, 개선한 뒤 저렴한 임대료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임대해주는 방안도 좋을 것 같다.

■ 장광호 국장 : 좋은 의견이다. 기획특집 보도를 추진하면서 단순한 보도가 아닌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을-담양군-임대인-임차인 다함께 협의해 빈집을 활용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겠다.

■ 김해곤 위원 : 농촌의 애로사항과 불편사례를 자꾸 보도하고 해결해 나가야 농촌으로 이주를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몇억 몇천만원 짜리 마을사업도 중요하지만 몇백짜리 작은 불편사항도 자주 해결 해줘야 살기좋은 농촌이 되는 것이다. 담양뉴스가 이번에 농촌마을 빈집문제를 기획한 것은 이런 점에서 잘 한 것 같다. 농촌마을에 더 많은 관심과 보도를 가져주기 바란다.

■ 김기석 위원 : 담양군의회에서도 귀농, 귀촌과 농촌의 빈집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해보고 군에 의견을 제출하도록 하겠다. 오늘 농촌마을 빈집 문제와 관련한 여러 의견을 주시면 군의회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서도록 하겠다.

■ 신봉춘 위원 : 작년에 담양뉴스 보도와 함께 제작해 배포한 ‘꼭 알아야 할 담양의 문화유산’ 과‘담양 오방길’ 여행가이드 책자는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담양에 못 가본 곳이 많은데 담양 홍보용 책 중 가장 좋은 책이라고 하더라. 정말 잘 만들었다.

■ 장광호 국장 : 기획특집 보도에 이어 책자로 제작해 지역사회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했다. 담양군과 담양교육청에서 감사패를 받았고, 지역사회 각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꼭 알아야할 담양의 문화유산’ 은 올해 연속사업으로 2편을 기획보도와 함께 책으로 발간할 방침이며 내년에 3편(종합편)을 발행해 최종 마무리 할 계획이다. ‘담양 오방길’ 여행가이드북 또한 여건이 되면 내용을 더 충실하게 보완해 재발행할 수 있도록 해 보겠다.
담양뉴스가 신문 보도의 질적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좀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힘은 독자들에게서 나온다. 그러므로 유로독자 확보에 독자위원회 위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

■ 김기석 위원 : 대나무의 고장 담양답게 관내 도로변 등에 대나무를 많이 식재했는데 사후관리가 문제다. 또, 해마다 대나무공예대전을 개최하는데 수상작에 대한 산업화와 상품화가 부진한 실정이다. 대나무식재와 제품제작, 판매까지 대나무에 대한 전반적인 활용방안을 연구중인데 담양뉴스도 관련 보도와 함께 대나무의 실효적 활용을 고민해 주기 바란다.

■ 장광호 국장 :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제안들은 잘 검토해서 신문보도에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본지가 추진하는 기획보도나 지역 공익사업에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임홍균 위원장 :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의 좋은 말씀과 의견에 감사드린다. 담양뉴스가 올해 계획하고 있는 일이 모두 잘 진행되기를 바라며 좋은 성과를 내 담양에서 가장 필요한 지역신문으로 확고히 뿌리내리도록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적극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다./ 김성중 기자, 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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