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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지면평가위원회 2021년도 1분기 '정기회의’ 

●2020년도 보도기사 및 지면개선 추진성과 평가
●창간 5주년 【농촌빈집】 기획보도 등 ‘2대 기획’ 논의

담양뉴스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김해곤) 2021년도 1분기 정기회의가 최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본지가 보도한 기사와 편집방향에 대한 평가와 함께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광호 편집국장은 지난해 본지가 창간 4주년을 맞아 추진한 ‘4대 기획’ 지면개선 사업의 성과와 함께 금년에 새로 기획한 ‘2대 기획’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건의, 제안한 지면 개선안과 지역현안에 대해 취재와 지면편집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 김해곤 위원장 : 담양뉴스가 2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게 되어 축하드린다.
타 신문에 비해 신문 편집이나 기사 내용이 아주 좋다. 기사 내용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비판, 지적기사와 함께 잘한 것을 잘 했다고 찬양하는 기사를 적절하게 잘 섞어서 내보고 있어 지역사회 반응이 좋다. 앞으로도 담양뉴스가 독자와 군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기사와 뉴스를 많이 보도하고 언론 공익기능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기를 바라며 회의를 시작하겠다.

■ 장광호 편집국장 : 지면평가위원회인 만큼 담양뉴스가 보도한 주요기사나 편집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주시고 평가해 달라. 
작년에 담양뉴스는 각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및 제안, 그리고 신문사 자체계획에 따라 지면증면과 함께 주민참여보도 확충을 비롯 문화칼럼·담양알기·독자추천고사성어 등 몇가지 뉴스콘텐츠를 보강했다. 16만 광주향우를 겨냥한 ‘담양뉴스 광주판’ 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금년에 담양뉴스는 ‘담양 원도심 살리기’ 2차 프로젝트인 【담양 원도심 이야기】를 비롯 【농촌 빈집】 문제를 월 2회씩 번갈아 가며 기획특집으로 집중보도할 계획이다. 이에대한 의견과 조언을 해 달라.

■ 황규석 위원 : 농촌마을 빈집문제는 좋은 기획이다. 하지만 집주인들이 집을 방치하면서도 매매나 임대에 적극 나서지 않는게 애로사항이다. 사려는 사람은 많은데 팔지 않으니 해결에 어려움이 있다. 마을마다 골칫거리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 장광호 국장 : 사유재산이라 담양군에서도 손을 쓸 수가 없다. 보다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예를들어 10년 이상 방치시 강제 수리 명령 또는 철거 등 행정적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군이나 의회에 제안해 보려고 한다.

■ 김해곤 위원장 :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데 마스크 문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아무데나 버리고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 지정된 장소에 버릴 수 있게 주요거리나 관광지, 공공장소에는 전용쓰레기통을 비치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 황규석 위원 : 일요일에는 쓰레기차가 다니지 않아 곳곳에 쓰레기가 강풍에 날리는 등 겨울철 쓰레기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 담양이 유명 관광지인 만큼 깨끗한 거리환경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체근무나 일요일 축소근무 등을 통해 한차례 쓰레기차가 운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담양읍 주택 밀집지역이나 주요거리에도 재활용 분리수거장이 설치돼야 한다. 재활용 쓰레기가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니 쓰레기양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이런 문제도 담양뉴스가 취재해서 지면보도 했으면 한다.

■ 김해곤 위원장 : 쓰레기 문제는 분리수거 문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재활용 분리수거장이 잘 되어있는 아파트나 빌라부터 제대로 된 분리수거를 하도록 홍보하고 마을마다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를 꾸준히 알려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생활에서 가장 잘 지켜야 할 부분이므로 담양뉴스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보도해 달라.

■ 박인숙 위원 : 최근 ‘탄소중립’ 이라는 단어가 화두다. 정부에서도 탄소중립을 추진중이며 ‘탄소중립위원회’를 만들었다. 곧 지방까지 내려올 것이다. 담양뉴스가 ‘탄소중립’ 대책방안 등을 먼저 취재 및 보도하는 등 앞서 나가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군민들 스스로 관심을 갖고 환경문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도록 담양뉴스가 적극 보도한다면 담양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다.

■ 장광호 국장 : 좋은 의견이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 인해 음식물 배달과 택배물량 증가 등으로 쓰레기가 많이 늘어나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탄소중립’ 대책마련에 담양이 솔선수범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한데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담양군이 먼저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성 일회용 용기를 개발하는 것도 필요하다.
예를들면, 대나무 고장인 만큼 대나무 소재 도시락 용기, 음식물 용기, 빨대 등은 얼마든지 개발해 환경오염 물질을 대체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에 대한 기사보도 뿐 아니라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위원들께서도 기고문 등을 통해 함께 지면에 게재하면 좋은 기사가 될 것 같다.  

■ 김해곤 위원장 : 담양뉴스가 보도하는 기사들이 다양해 진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군민들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내용들이 잘 보도되고 있다. 특히, 지역의 향토문화재를 전승, 보전하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적인 기사를 통해 보도되고 있어 나중에 향토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금년에 기획한 ‘담양 원도심 이야기’ 와 ‘농촌마을 빈집’ 기획보도 또한 지역사회 가장 중요한 현안이므로 좋은 기사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담양군의 정책 반영은 물론 지역사회 공익에 적지않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장광호 국장 : 오늘 제시된 위원님들의 의견과 제안, 개선사안은 향후 취재 및 신문제작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

■ 김해곤 위원장 : 다른 의견이나 제안 없으면 회의를 마무리 하겠다./ 김성중 기자, 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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