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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잔인함.글. 박은서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다 알아먹을 얘기를
어떻게하면 저 사람 가슴에
최대한 상처를 낼수 있을까 
궁리하는 사람마냥
두고두고 한이 될만큼의
칼보다 더한 말을 내뱉더라.

당신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죽을만큼 힘든 나인데
흔들어 깨워 다독여주는건
기대도 않는다.

제발, 
숨죽이며 조심스레 있는 내게
생사여부를 확인하듯 
뾰족한 칼끝으로
찔러대지 않았으면 한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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