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5. ~ 3. 23. 까지 9일간 열려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처리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가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제30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190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한 심의와 함께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아울러 담양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2021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고시 동의안을 심의·의결한다.

군의회는 일정 마지막 날인 23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조례안 등을 의결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정오 의장은 “제1회 추경예산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도록 심의하겠으며 아울러 담빛문화지구(첨단문화복합단지) 입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원 해결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역민을 위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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