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12명 참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교육

가사문학면(면장 박진관)이 지난 23일 면 회의실에서 복지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교육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필호 복지기동대장을 비롯 12명의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취약계층 일상생활 불편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교육’을 주제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진관 면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기동대원이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취약계층 일상생활 불편해소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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