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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알기2/담양의 문화재(25)최초의 담양군지 ‘추성지(秋成誌)’

잘 알려지지 않은 담양의 문화유산(25)/최초의 담양군지 ‘추성지(秋成誌)’

【추성지(秋成誌)】 는 조선 영조 34년(1758년) 이석희 담양부사가  담양의 역사와 문화 등의 기록을 담아 편찬한 최초의 ‘담양군지(담양읍지)’ 이다. 
현재 남아있는 【추성지】 판본은 개인소장본(미암박물관)으로 담양부사 이석희가 편찬 혹은 간행한 것을 나중에 다시 석인본으로 간행한 판본이다.
판권지가 남아 있지 않아 실제 간행연도는 알 수 없고, 권말에 “상지삼십사년 무인춘행 부사 이석희 찬집(上之三十四年 戊寅春行 府使 李錫禧 纂輯)”의 기록이 있어 추성지의 최초 편찬 시기와 편찬자만 알 수 있다.

이석희 부사가 【추성지】를 편찬하면서 서문을 기록하지 않았으므로 그가 어떠한 의도로 담양읍지를 저술하였는지 명확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그가 이전에 부임했던 고양군에서 편찬한 고양군지의 서문을 통해 추성지의 저술 의도를 엿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고을의 실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백성들을 잘 다스리며 풍속을 순화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이석희 담양부사가 편찬한 【추성지】는 기존 읍지들과는 달리 담양에 속해 있는 각각의 면에 대한 산천, 누정, 인물 등을 상세히 기재하였으므로 당시 담양의 기록물 중에서도 아주 특별하고 중요한 역사적 자료이다./담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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