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기록적 폭우, 담양관내 곳곳 큰 피해
소하천·저수지·도로·절개지 곳곳 원상복구 ‘한창’

담양읍 군도23호선 학동구간 절개지 복구공사

담양뉴스는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작년 8월 수해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복구공사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화보로 정리해 보았다.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담양관내 12개 읍면 곳곳의 수해를 입었던 농경지를 비롯 소하천, 도로, 저수지, 절개지 등의 복구공사가 4월 현재 한창 진행중이다. 

하지만, 관내 마을마다 하천마다 들녘마다 수많은 수해현장 가운데 복구가 완료된 곳, 한창 복구공사가 진행 중인 곳, 그리고 아직까지 복구를 하지 못하고 방치된 곳도 적지 않았다.
이와관련 주민들은 본격적인 농사철에 접어든 현시점에서 금년 7월 이후 또다시 호우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늦어도 6월말 이전까지는 모든 수해 피해현장에 대한 복구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김성중 기자

담양읍 운교리 백련사 앞 농로및 소하천 복구, 다리 개설 공사

담양읍 학동 깊은실 경사면 유실 복구공사

담양다이너스티 골프장 인근 산사태 유실지역 복구

금성면 대곡리 소하천 도보교 훼손(미복구중)

금성면 수양재(고개) 인근 도로유실, 소하천 복구공사

금성면 외추리 고비산 임도 유실 복구공사(1)

금성면 외추리 고비산 임도변 골짜기 복구공사

금성면 봉황삼거리 농로 복구공사

대전면 담양습지 복구공사

대전면 대아저수지 아래 복구공사

대전면 평장리 인근 소하천 유실 복구공사

대전면 한재골 소하천 복구공사(메밀꽃필무렵 앞)

대전면 행성리 행성저수지 소하천 복구공사

수북면 궁산제 준설작업

김성중 기자  ksjkimbye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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