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뉴스

UPDATE : 2024.4.26 금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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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쉼터’ 운영 잘 되고 있나?
담양읍중년쉼터 ‘군민사랑방’ 작년 7월 개소중장년층 여가지원·휴게공간 활용, 당초 기대 못 미쳐 ‘애물단지’ 전락 안되도록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돼야 담양형 향촌복지 주요시책 중 하나로 운영중인 ‘중년쉼터’가 당초 ...
지역구 이개호 의원 '4선 수성' 성공버스터미널 앞 회전교차로 ‘불편’

: 지역소식
봉산면지사협, 깔끔한 '부엌만들기'

지역종합
담양군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

사람사람들
지역구 이규현 도의원, 조례안 ‘대표발의’

소식정보
김종수 담양군새마을회장 아들 결혼식; 핫이슈
‘중년쉼터’ 운영 잘 되고 있나?

기획ㆍ특집
특집/ 담양 전통시장 상권 부활 방안은?⑤

천년담양
담양, 새로운 천년 향한 힘찬 첫걸음 시작

칼럼
전고필의 문화에세이(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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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카메라출동

담양뉴스 소식: 본지,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1차 교육’
‘디지털혁신과 지역신문 생존전략’ 특강 실시언론학박사 황치성 강사초청 담양뉴스는 지난 4월 1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외부강사 초청 2024년도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1차 교육’을 실시했다.올해들어 처음 진행한 이번 1차 교육은 황치성 전.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언론학 박사)을 강사로 초청, ‘디지털혁신과 지역신문 생존전략’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본지 편집국 기자, 전문기자, 군민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치성 강사가 사전 준비한 교육자료를 통해 뉴스미디어 다변화 속에 나타난 디지털 중심의 뉴스 생태계 변

본지, 【주간시평】 칼럼진 6명 보강
보다 폭넓은 칼럼 서비스 제공 본지가 창간8주년을 맞아 더욱 담양다운 풀뿌리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뉴스콘텐츠 발굴 보도와 함께 외부전문가의 참여 확대를 위해 【주간시평/대숲소리】 필진을 보강합니다.이번에 추가로 참여하는 필진은 ▲박창규 위원(전남도립대 교수) ▲김영민 위원(전남도립대 교수, 교무기획처장) ▲박화식 위원(전.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장, 농학박사) ▲허북구 위원(농업칼럼니스트,농학박사) ▲심진숙 위원(담양문화원 담양학연구소장) ▲김미선 위원(전통공예문화연구회장) 등 입니다. 담양뉴스

담양뉴스, 【우리동네 카페지도4】 제작 배포
‘지역상권 살리기’ 공익홍보 일환 기획담양 카페여행 콘텐츠화 및 활성화 유도 본지, 관광지 및 카페·음식점 비치 홍보 담양뉴스가 최근 【우리동네 카페지도4】를 기획제작, 배포했다.이번에 제작한 【우리동네 카페지도4】는 메타랜드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개최 시점에 맞춰 배포했으며 가로수길 매표소와 메타프로방스 일원 카페·음식점을 비롯 관내 관광지, 음식점, 카페 등에 비치함으로서 담양 카페여행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했다.‘우리동네 카페지도’는 지역상권 살리기 일환으로 본지가 기획하고 지역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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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시각: 데스크 斷想/ 견리망의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해마다 연말이면 한 해 동안 나라 안팎으로 화두가 됐던 사회현상을 사자성어 하나로 표현하는 교수신문이 올해는 ‘견리망의(見利忘義)’를 선정했다.‘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는 뜻이다.‘2023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견리망의(見利忘義)는 참여한 교수 총1,315표 중 396표를 얻어 30.1%를 차지했다.‘견리망의’를 추천한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중어중문학과)는 “나라 전체가 마치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것 같다”고 현 세태를 꼬집었다. 또 “정치인은 바르게 이끌기 보다 자신이 속한 편의 이

기념사/ 창간 7주년을 맞이하며
담양뉴스가 올해로 창간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담양뉴스를 변함없이 응원하고 아껴주시는 애독자, 군민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서나마 감사 드립니다.담양뉴스가 창간이후 짧은 역사에도 담양을 대표하는 풀뿌리 지역신문으로 우뚝 서고, 대외적으로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기금 4년 연속 선정과 전국 지역신문컨퍼런스 2년 연속 수상(금상,동상)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군민, 독자 여러분의 담양뉴스에 대한 지지와 응원의 결과였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담양뉴스는 지난 7년 동안 지역사회 가장 중요한 현안인 【담양 원도심 살리

데스크 칼럼/ 지령 300호 발행
담양의 사관(史官)으로 정진할 터 담양뉴스가 지난 2016년 7월 13일 창간호를 첫 발행한 이후 어느덧 6년여 시간이 흘러 이번호 신문으로 지령 300호를 맞이했습니다.그동안 지역사회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뉴스와 소식을 전하는 한편 과거와 현재, 미래의 담양이야기를 심도 있게 지면에 담아냄으로써 여느 지역신문 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풀뿌리 언론으로 지평을 넓혀가고 있음에 나름 자긍심을 가져봅니다.오는 7월이면 어느덧 창간 7주년을 맞이하면서 담양뉴스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가 인정하고 신뢰하는 가장 ‘담양다운’ 지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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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전체 뉴스

영상홍보: 담빛라디오스타(2020.10.10 방송)

新명소: 500년 문명의 빗장을 여는 『潭陽 종가투어』
新명소/자연과함께 카페 '감성공판장'

추천숙박: 특집-명소탐방/ “담양 대나무숯가마 황토찜질 체험하세요”
조아당 한옥민박

추천맛집: 新맛집/ 농가맛집 ‘다미애’
맛집탐방(12)/담양의 맛집 '남도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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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담양뉴스, AI 기반 【읽어주는 신문】 뉴스 제공
5월부터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4개국어 서비스시각장애, 다문화가족 등 뉴스 취약계층 대상 담양뉴...

전남도립대-담양군-목포대 지역현안 ‘공동대응’
글로벌 인재양성 허브시티·지역활력타운 조성 협력전남도립대-목포대 통합 추진방향 설명 및 의견도 수렴 전...

"담빛수영장 재단장 했어요"
프로그램 확대, 전문체육인 채용 등 이용편의 개선 담빛수영장이 프로그램 확대 및 우수직원 선발 등 군민...

“비오는 날·야간운전, 위험해요”
담양읍 주요사거리 좌회전 유도표시 퇴색야광차선, 고성능 LED차선 설치 필요성 대두 담양읍 주요사거리 도로의 좌회전 ...

노부부의 사랑 ‘목화식당’ 추억 속으로
30년 백반전문 맛집, 4월 중순 문 닫아“아쉽지만, 더 일하기엔 너무 힘들어요” 담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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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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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지역구 이규현 도의원, 조례안 ‘대표발의’
‘문화재 규제완화’ 전라남도 일부개정 조례안 지역구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이 대...

지역구 박종원 도의원, 조례안 '대표발의'
사이버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일부개정조례안 지역구 전남도의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이 대표...

고서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독거가구 48세대에 전달 고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태남)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담양농협, 사랑의 반찬 나눔
명예조합원 등 300여명에 전달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이 지난 17일 부녀회장들과 함께 지난해 이어 ...

무정면지사협, ‘형광테이프' 부착 지원
거동불편 어르신 교통사고 및 야간위험 예방 무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신현기 공공위원장)가 최근 ‘밝음충...

봉산면지사협, ‘어버이날 사업' 진행
어르신 24명 장수사진 촬영봉사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철, 구미형)가 지난 17일 관내...

'월산면지사협-효사랑봉사단' 나눔봉사
어르신 300여명에 자장면 대접 월산면(면장 김민지)이 지난 17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30...

천년담양 이야기: 담양알기3/ 담양의 역사인물(75) 금성산성 보축한 담양부사 최동립(崔東立)
담양알기2/ 담양의 문화유산(75) 금성산성(金城山城)
담양알기1/ 담양이야기(75) 【추성지(秋成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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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꽃차 이야기: 茶田 송희자의 【꽃차이야기】(53)
茶田 송희자의 【꽃차이야기】(52)
茶田 송희자의 【꽃차이야기】(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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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다문화가족: 【더불어 사는.... 다문화가족】㉑ 우루과이 치비토 샌드위치와 치미추리
【더불어 사는.... 다문화가족】⑳ 중국 토마토 계란볶음
【더불어 사는.... 다문화가족】⑲ 캄보디아 친구들과 똠얌가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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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기: 농촌일기(33)/ 월산면 중월리 댓잎이슬농원
농촌일기(32)/ 새싹웃음 딸기농장
농촌일기(31)/ 김복녀전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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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일기: 담양뉴스 지역밀착형 기사/귀농일기(45)
담양뉴스 지역밀착형 기사/귀농일기(44)
담양뉴스 지역밀착형 기사/귀농일기(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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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일기: 이장일기(37)/차상호 이장(봉산면 대추2리)
이장일기(36)/권창희 이장(담양읍 백동2리)
이장일기(35)/고재한 이장(창평면 유천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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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TV: 제18회 가로수사랑음악회(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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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뉴스

소식 정보: 김종수 담양군새마을회장 아들 결혼식
5월11일(토) 광주 웨딩그룹 위더스...

"법인지방소득세 납부하세요"
4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담...

"문화예술패스 지원 신청하세요"
담양군, 올해 19세 2005년생 대상 선착순 119명에 혜택11월30일까지 신청, 1인당 연간최대 15만원 지원 담양군이 올해 19세가 되는 청년(2005년생)을 대상으로 예술분야(공연, 전시)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담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민법상 성년이 되는 모든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담양 관내 119명이 혜택받게 된다.신청 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1인당 연간 최대 1

가족센터, ‘솔로탈출, 심쿵 in 담양’ 참가자 모집
미혼남녀 만남 추진, 4월 말까지 접수 담양군,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김주연)가 결혼적령기 미혼 청년들의 건전한 청춘어울림 한마당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청춘한마당 ‘솔로탈출, 심쿵 in 담양’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사회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관련, 담양군가족센터는 가족수 늘리기를 2024 특수시책으로 내세워 담양 관내 미혼남녀의 만남과 결혼, 정착으로 이끌어 내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첫 만남은 오는 5월 14일 오후 3시 죽녹원 후문 추성창의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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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점포/빈집 정보: 담양뉴스 공익캠페인/빈점포 정보(103)
담양뉴스 공익캠페인/빈점포 정보(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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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독자투고: 기고/ 봄철 부주의.. 이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봄철 기간 부주의의 의한 화재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새삼스럽게도 겨울철보다 더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계절이다.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그리고 강한 바람 등 화재가 발생하기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불티가 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속에서 부주의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봄철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다음 몇 가지를 당부 드리고자 한다. 첫째, 담뱃불은 함

기고/ 산불이 가장 잦은 계절 '봄', 화재예방해요
우리나라는 완연히 봄이 시작되는 3~4월을 전후로 바람이 가장 세게 불고, 비 오는 날의 횟수가 적어 작은 불티만으로도 쉽게 화재가 발생한다.하루 중 산불이 가장 일어나기 쉬운 시간은 습도가 낮은 낮 12시에서 18시 사이며,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많이 발생한다.사계절 중 산불에 가장 주의해야 할 계절은 바로 봄이다. 자연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봄철에 일어나는 산불의 대부분 원인은 입산자들의 부주의에 인한 실화, 한식날을 전후한 성묘객들이 담뱃불, 논·밭두렁 또는 농산폐기물 소각 중 실화, 어린이들의 불장난

기고/ 봄철 부주의.. 이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봄철 기간 부주의의 의한 화재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새삼스럽게도 겨울철보다 더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계절이다.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그리고 강한 바람 등 화재가 발생하기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불티가 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속에서 부주의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봄철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다음 몇 가지를 당부 드리고자 한다. 첫째, 담뱃불은 함

특별기고/ 이병노 군수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농민들이 움직이고 관광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누군가에겐 따뜻하고 반갑기만 한 봄이지만, 불청객도 숨어있다. 바로 산불이다. 겨우내 이어진 건조한 날씨와 함께 불어오는 강풍은 봄을 산불에 취약한 계절로 만들어 산불은 주로 봄철에 집중 발생하고, 그중에서도 영농철인 2월~4월에 자주 발생한다.특히, 3월부터는 본격적인 영농준비와 청명?한식 기간을 전후해 묘지 사초 등 소각 및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이 많아진다. 산불은 사회재난으로 분류되는 만큼 그 원인으로는 역시 사람의 부주의함

기고/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이 최우선
최근 청소년을 끌어들여 5,000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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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 민원24시: 【담양뉴스 민원24시】㊹
【담양뉴스 민원24시】㊹...

【담양뉴스 민원24시】㊸
【담양뉴스 민원24시】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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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원도심이야기: 밀착인터뷰/【크리닝왕깔끔】
■ 밀착인터뷰1/ 기존가게㉔【크리닝왕깔끔】 정상훈 대표"착한가격으로 깔끔한 세탁 서비스" 친절함과 섬세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리닝왕깔끔】 세탁소는 정상훈 대표가 운영하고 있으며 담양농협 남부지점 건너편에 있다.정 대표는 광주에서 30년을 생활한 뒤 가족들과 함께 고향인 담양으로 돌아와 세탁소를 개업했다. 집에만 있기에는 자신이 무기력해질 것 같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세탁업을 선택했다고 한다. 기존 다른 사장님이 운영하던 현재의 세탁소를 정 대표가 2021

밀착인터뷰/【아뜨라베】
■ 밀착인터뷰2/ 신생가게㉔【아뜨라베】 최한수 대표“전통 이탈리아 요리 담양에 선보이고 싶어요” 담양읍 중앙로에 위치한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 【아뜨라베】는 오픈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신생가게이다. 【아뜨라베】라는 가게 이름의 의미는 영화 ‘Eet, Pray, Love’에서 나온 대사 “Attraversiamo(함께 건너가자)에서 따온 것으로, 이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라는 최한수 대표의 운영방침이 담겨있다.최한수 대표는 본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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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 광주판: 광주속 담양사람들(22)/ 【가온 클린에어존】 민문식 대표
【담양뉴스 광주판】은 인근 광주시에 거주중인 담양출신 향우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광주시정을 비롯 북구·남구·동구·서구·광산구의 대민지원 정책과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광주에 정착해 열심히 삶을 꾸려가며 생업에 종사중인 다양한 분야 향우들의 동정을 〈광주 속 담양사람들〉 코너를 통해 소개합니다. (기사제안/취재요청: 061) 381-8337∼8 담양뉴스)/ 편집자 주.----------------------------------------------------------------------

광주속 담양사람들(21)/ (사)창평고총동문회 장학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광주속 담양사람들(21)/ (사)창평고총동문회 장학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최승동 제2대 이사장 및 이사진, 대의원 임명식 가져김주곤 초대이사장, 연임추대 결정 '사의' 표명오는 2월중 신구 이사장 이·취임식 예정 (사)창평고등학교총동문회 장학회(이사장 김주곤,3회)가 지난 26일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최승동 이사장과 이사진, 대의원 임명식을 가졌다. 창평고총동문회 장학회는 이사 12명과 감사 2명, 당연직 대의원 3명과 선출직 대의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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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4.10총선 4선 당선 이개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진 한단계 더 도약담양뉴스는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총선에서 우리 지역구 선거에서 4선 수성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당선자의 당선소감과 함께 향후 의정활동과 국정운영, 지역발전 방안 등을 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을 말씀해 주신다면?☞ 군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다시한번 맡겨주신 담양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번 총선은 무능과 무책임으로 대한민국과 민생경제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국민여러분의

인터뷰/ 최형식 전.군수
어떻게 지내십니까?담양뉴스는 최형식 전.담양군수 퇴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근황을 살펴보고 미래 담양발전을 위한 몇가지 의견을 들어보는 한편,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풍향계는 어떻게 전망하는지, 그리고 향후 정치적 행보는 어떠한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공직자로서 걸어온 길 성찰하는 시간 보내●일할 수 있는 기회 주셨던 군민여러분께 감사●내년 총선 정부·여당 견제론·심판론 우세 전망 ●기회 주어진다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터 ■ 담양군수직을 퇴임하신 지 1년 남짓 지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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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성어: 독자성어(20)구화지문
독자성어(20)/구화지문(口禍之門)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구화지문(口禍之門)’ 이란 고사성어가 있다.“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뜻으로 늘 말조심 하라고 경계하는 말이다.재앙이 입으로부터 나오고 입으로부터 들어가므로 항상 말을 조심하라는 뜻이다지난 7대 담양군의회 의원 시절에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과정에서 내가 했던 말 한마디에 미소를 짓는 사람도 있었고 오해가 생기며 서운해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때 느낀 것은 어떤 뜻이었던 간에 말은 조심해서

독자성어(19)수처작주
독자성어(19)/수처작주(隨處作主) “어느 곳에서든지 주인이 되라.”중국 당나라 시대의 임제 스님은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立處皆眞)’ 이라는 법어를 널리 설파했다. 머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지금 서 있는 그곳이 진리의 자리라는 말이다. 삶의 외적 환경이나 사회·경제적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서 주인공으로 살라는 불가(佛家)의 말은 자칫 공허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수처(隨處)란 조건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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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알기 퀴즈: 천년담양 【담양알기】 퀴즈 (제95회)
금성산성은 산성의 전체 길이는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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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동네한바퀴(74) 창평면 창평리
시동(市洞)과 사동(射洞) 마을로 나뉘어오리샘과 삼국시대 창평리 고분 있는 마을178억 들여 창평면 도시재생사업 진행 중 대덕면 ‘행복나눔터’ 탁구동아리 지인이 사는 창평리에 가게 되었다. 창평면 창평리는 백제시대에 금성나씨(金城羅氏)에 의해 마을이 개척되었다. 예전에 극심한 가뭄으로 우물이 말라 식수난을 겪었을 때 오리(五里)샘(하나로마트 사거리에서 외곽도로 방향으로 조금 가면 당산나무가 있는데 그 부근)은 마르지 않아 오리(五里) 이상의 거리에 사는 주민들이 식수를 길러갔다 하여 ‘오리촌五里村’ 이라

동네한바퀴(73) 월산면 중방마을
마을 앞 중월천 흘러 도랑물 풍부담양의 대표적 죽세공예 마을 명성이색농업 ‘카라향’ 귤 농사도 짓는 마을 ‘담양 밤을 잊은 농부들’ 이라는 SNS 공부모임에서 한정식 님을 만나게 되었다. 한정식 님 농장에서 공부모임이 있었던 날, 그 농장에서 ‘카라향’ 이라는 귤을 재배하고 있는 모습이 내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담양에서 귤나무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해서 중월리(中月里) 중방마을을 찾게 되었다. 중방마을에는 70여호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그중 12동의 한옥이 있고 5개 동은 민박업을 하고 있다. 이 마

닭이 알을 품고 있다하여 ‘계곡’
동네한바퀴(72) 대전면 갑향리 계곡마을 닭이 알을 품고 있다하여 ‘계곡’어른 공경하고 화합이 잘되는 마을 (사)담양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에서 조희진 님과의 인연으로 갑향리 2구 계곡마을을 알게 되었다. 계곡마을은 1736년 영조 때 남평문씨 덕명공이 이주한 것이 시초라는 전설이 있어서 3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전설을 증빙하듯 마을 입구에는 병참판(兵參判)과 증숭록 대부영의정(贈崇錄大夫領議政) 등을 역임한 조상들을 모시는 문씨 사당 운산사(雲山祠)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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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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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소설): 기획연재Ⅴ(소설)추월산 길라잡이(50화/끝)
담양뉴스는 『기획연재Ⅴ/소설』로 2020담양 송순문학상 수상작인 강성오 작가의 소설 ‘추월산 길라잡이’를 월2회 연재중입니다. 소설 ‘추월산 길라잡이’는 임진왜란 당시 우리지역 출신 의병장으로 활약했으나 억울하게 처형됐던 김덕령 장군의 아내와 주변 인물들의 비극적인 삶을 형상화한 소설입니다. / 편집자 주. 15. 1597년 11월(제50화) 민경이는 단지를 들고 기를 쓰고 일어났다. 현생에 전해드리지 못했으니 내생에서라도 전해드리고 싶었다. 민경이는 절벽 앞으로 서서히 다가갔다. 눈발이 굵어지고 있어 미끄러웠다. 민경이가 눈에 미

기획연재Ⅴ(소설)추월산 길라잡이(49화)
담양뉴스는 『기획연재Ⅴ/소설』로 2020담양 송순문학상 수상작인 강성오 작가의 소설 ‘추월산 길라잡이’를 월2회 연재중입니다. 소설 ‘추월산 길라잡이’는 임진왜란 당시 우리지역 출신 의병장으로 활약했으나 억울하게 처형됐던 김덕령 장군의 아내와 주변 인물들의 비극적인 삶을 형상화한 소설입니다. / 편집자 주. 15. 1597년 11월(제49화) 덕룡이가 윤곽이 없는 희미한 얼굴로 나타났다. 두 다리가 없어서 한 걸음도 걷지 못해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었는데, 자네가 못 알아볼까 봐 썩지도 않고 있었는데, 이제나 저제나 하며 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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